"김연경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쁩니다." 마스터가 선택한 튀르키예 국가대표팀 공격수가 1일 한국에 왔다...2일 메디컬 테스트 후 훈련 참가
"김연경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쁩니다." 마스터가 선택한 튀르키예 국가대표팀 공격수가 1일 한국에 왔다...2일 메디컬 테스트 후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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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투투 부르주아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 선발전에서 튀르키예 국가대표 출신 투투쿠를 지명했습니다.
193cm의 장신 타점 높은 공격력을 활용하는 것이 장점인 투투쿠는 2015년부터 튀르키예와 독일 리그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김연경이 과거 활약했던 튀르키예 명문 팀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튀르키예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V-리그 출전권을 받은 투투쿠는 "어렸을 때부터 김연경 선수의 플레이를 사랑했는데 같은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우상인 김연경 선수뿐만 아니라 흥국생명 선수들과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르첼로 아본자 흥국생명 감독은 "튀르키예에서 뛸 때 관심을 가지고 본 선수로서 해외 주요 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바카라사이트
투투쿠는 2일에 의료 검사를 마친 후 팀 훈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투투쿠를 포함한 선수들이 기술력과 체력 면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